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사건 (문단 편집) === 전문가 === * 미국의 대북 전문매체 NK뉴스의 운영자인 채드 오 캐럴(Chad O'Carroll)은 이번 사건과 더불어 대한민국 정부의 대응책을 보아 미래의 북한도발이 유혈사태로 번질 것으로 예측했다. [[https://twitter.com/chadocl/status/1608336018956247040|트윗]] >Updated prediction: >This happens in the next five months, max. Probably sooner. >---- >'''업데이트된 예측: 길게 잡아도 5개월 이내 발생한다. 아마도 그 전에.''' >>My peninsula prediction for 2023: >>Between a handful and several score South Koreans will die in relation to a tit-for-tat military escalation with North Korea. >>(Sorry to end the Xmas period on a downer, but it’s getting harder to see how this won’t happen as the days go by…) >>---- >>'''2023년의 내 예측:''' >>'''남북간 보복형 군사도발에 의해 몇명에서 수십명 사이의 한국인들이 죽을 것이다.''' >>'''(크리스마스의 흥을 깨서 미안하지만, 점점 이런 결과가 오지 않으리라고 보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존 델러리(John Delury)도 위 트윗에 공감하면서 다음과 같은 리트윗을 했다. [[https://twitter.com/JohnDelury/status/1608373817805799425|트윗]] >Not gonna be as brave as @chadocl & put a date on it, but I share Chad's pessimism. It is not in South Korea's interest to commit to escalatory retaliation as policy. Sounding tough doesn't scare North Korea, on contrary plays to their strengths, not ROK's. Ends badly. >---- >'''채드만큼 담대하게 날짜까지 예측하진 않겠지만, 그의 비관적인 의견에 동의합니다. 도발적인 군사보복을 정책으로 고집하는건 대한민국의 국가이익에 반합니다. (한국의) 도발은 북한을 두렵게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한국이 아니라 북한에게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안 좋게 끝날 겁니다.''' * 카네기국제평화재단(CEIP)의 선임연구원 안킷 판다(Ankit Panda)는 한국의 맞대응식 정책이 효과적이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s://twitter.com/nktpnd/status/1607513174953132032|트윗]] >I'm skeptical that these immediate, proportionate demonstrations have the desired effect on North Korea (presumably, the deterrence of additional action). >---- >'''북한 도발에 대한 한국의 즉각적, 동등한 맞대응이 기대하는 효과를 일으킨다고 보지 않습니다. (북한의 향후 도발 억제라고 예상)''' * [[전인범]] 예비역 중장은 북한의 무인기 영공침범 및 도발격화 관련, 북한의 저위력 공중 핵실험을 가능성으로 보고 있다. [[https://twitter.com/InBum_Chun/status/1609418639207456772|트윗]] >It's no surprise to me that North Korea is going to "exponentially increase" its nuclear arsenal. My greatest fear in not another underground nuclear test but an atmospheric nuclear test of a low yield that will unequivocally prove their nuclear weapons. Happy New Year. >---- >'''저한테 북한이 핵탄 보유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는" 것이 놀랍진 않습니다. 제가 가장 우려하는 (북한도발은) 또다른 지하 핵실험이 아니라 핵전력을 확실하게 입증하는 저위력 공중 핵실험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무인기가 [[이란]]제일 가능성이 높다는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도 나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1110178005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